[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재현(38)이 결혼한다.
박재현은 3일 인천 부평 한 웨딩홀에서 16세 연하의 직장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재현은 가족 및 지인, ‘서프라이즈’ 식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 출발한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개그우먼 정은숙의 사회, 트로트가수 바나나의 축가로 진행된다.
박재현은 지난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박재현은 ‘서프라이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