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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y-star ‘더 프렌즈 in 세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세 사람이 보다 화끈한 모습을 보여준다. 6일 방송에서는 하석진, 이재윤, 유하준이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하는 모습과 스톤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스톤 마사지(일정한 온도로 달궈진 돌을 이용한 마사지)를 체험하기 위해 스파를 찾은 세 배우들은 탄탄한 상체는 물론 엉덩이까지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마사지를 받던 중 유하준이 엉덩이 노출에 대해 살짝 걱정스러워 하자 이재윤은 “난 이미 영화에서 한 번 보여줘서 괜찮아”라고 대답했다.
세 사람은 세부 곳곳을 방문할 때마다 특이한 동작을 반복하며 자신들의 UCC를 직접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UCC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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