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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는 신보 ‘스페이스앤썸’(SPACEenSUM)으로 인디아이돌 페퍼톤스, 허클베리피와 수다쟁이 두 MC, 몸과마음과 함께 이달의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데이브레이크는 ‘톱밴드2’에서 빼어난 연주와 음악성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무결점 연주’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3개 부문에서 시상하는 이달의 루키에는 남성 팝듀오 원펀치, 정현우의 혜화동 소년, 여성 2인조 대학생 밴드 무키무키만만수, 펑크밴드 노컨트롤 등이 후보로 결정됐다.
기존 인디음악 마니아는 물론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밴드음악, 인디음악에 관심을 갖는 새로운 팬들에게 인디음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제7회 수상자는 6월25일부터 7월8일까지 올레뮤직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오는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