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계 슈퍼스타K는?`···강남 화보 도전

  • 등록 2010-11-12 오후 12:35:38

    수정 2010-11-12 오후 12:40:04

▲ (사진=XTM)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레이싱 모델들이 강남 한복판에 모였다.
 
레이싱 모델계의 `슈퍼스타K`를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도전자들이 두 번째 미션 수행을 위해 강남 한복판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지난주 첫 미션에서 두 명의 탈락자가 나온 이후 살아남은 류지혜, 최슬기, 전유현, 윤승연, 김유연, 이연아, 임지혜, 김민지 등 8명의 도전자는 강남에서 라이브 모터쇼를 펼쳤다.

제작진은 "라이브 모터쇼에 앞서 자신감 테스트를 위한 길거리 워킹에 나섰는데 도전자들이 많은 시민이 몰렸음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였다"며 "역시 레이싱퀸 후보답다는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은 프로 모델로서 모터 스포츠는 물론 자동차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일익을 담당하는 신개념 레이싱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2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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