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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탤런트 김희선이 엄마가 됐다.
김희선은 지난 20일 오후 9시4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2kg의 예쁜 딸을 낳았다. 현재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 측근은 이어 "아이가 아빠를 쏙 빼닮았다"며 "김희선이 당초 예정일이었던 20일 오전부터 긴 시간 진통을 하면서도 아이를 위해 정말 잘 버텼다.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임신 중 태아의 이름을 잭팟(Jackpot)이라고 지어 화제를 모은 김희선 박주영 부부는 태어난 2세 이름을 '연아'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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