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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준의 소속사 와이팀 컴퍼니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신기준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한지훈의 역을 맡아 어릴 때부터 엄마에 관한 악몽에 시달리는 15세 중학생을 연기할 예정이다.
신기준은 ‘천국의 아이들’ ‘내사랑 금지옥엽’ ‘그저 바라보다가’ ‘마법 천자문’ ‘일편단심 민들레’ ‘대박’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시크한 북한 청소년을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