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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일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크레용팝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일반 시민들 앞에서 신곡 ‘어이(Uh-ee)’ 무대를 선보인다. 또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 등 그 동안 발표곡들을 총망라해 콘서트에 버금가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레용팝은 지난해 ‘빠빠빠’로 컴백할 당시 음원도 공개하기 전에 서울 동대문 길거리에서 공개 쇼케이스를 열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며 “이번 신곡 ‘어이’ 역시 방송으로 먼저 찾아뵙기보다 길거리에서 시민 분들의 호응 속에 컴백하고 싶은 마음에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