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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녹화에서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전임자였던 강수정에 비해 얼굴, 몸매 다 안 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설움이 폭발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또한 회사 앞 커피 전문점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강수정 전 아나운서의 사인 머그잔은 있는데 정작 자신에게는 아무도 사인을 부탁하지 않아 경쟁심을 느꼈던 일화도 털어놨다.
김 전 아나운서의 솔직한 고백해 함께 출연한 어머니와 딸들도 따라서 울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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