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월간지 여성중앙은 “두 사람이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나 올해부터 부쩍 가까워졌다”고 2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요즘 탕웨이의 한국 방문 횟수가 늘었으며, 김태용 감독이 지난 5월과 10월 중국 베이징에 다녀온 것 등을 열애의 근거로 들었다. 탕웨이가 최근 경기도 분당에 토지를 매입한 것 역시 김태용 감독과 관련이 있다고 봤다. 해당 부지는 김태용 감독의 자택과도 멀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 ‘신과 함께’를 제작 중인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는 트위터에 “확인을 안해드리는 게 아니라 모른다”고 적은데 이어 이데일리 스타in과의 전화통화에서도 “개인의 사적 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따로 확인할 필요는 못 느끼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일부에선 김태용 감독이 지난해 말 이혼을 한 사실과 이번 열애설을 연관지어 말하기도 한다.
▶ 관련기사 ◀
☞탕웨이, 현빈 아닌 '만추' 김태용 감독과 열애?
☞탕웨이, 한국에 땅 샀다..`매매가 13억5000만원`
☞탕웨이측, 현빈과 열애설 재점화에 "연락도 안한다"
☞`스캔들 메이커` 진관희, 탕웨이에게 공개 구애
☞탕웨이-김태용 감독, 英서도 만남? 특별 관계 징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