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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이병헌·최민식 주연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가 프랑스에 이어 영국, 터키, 대만 등 총 4개국에 선판매됐다.
1일 '악마를 보았다'의 해외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파인컷은 23일 폐막한 63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프랑스의 ARP, 영국 옵티멈릴리징, 터키 비르필름, 대만 캐치플레이등 총 4개국에 판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복수를 결심하는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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