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 게 없는 '상상 더하기' 프로그램 종결

  • 등록 2010-01-14 오후 3:23:27

    수정 2010-01-14 오후 4:50:58

▲ 상상 더하기(사진=KBS)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 더하기'가 시즌3에서 종결된다.

KBS 예능국에 따르면 '상상 더하기'는 14일 오후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폐지한다.

'상상 더하기'는 지난 2004년 11월 첫 선을 보였다. 바른 한국어를 알리는 취지로 기획된 '상상 더하기'는 특히 KBS 여자 아나운서의 스타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았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백승주, 아나운서 및 최송현 전 아나운서와 이지애 아나운서 등은 '상상 더하기'를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같은 시간대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밀려 시청률에서 고전했고 시즌제 변화 이후 '바른 우리말 사용'이란 초기 콘셉트를 유지하지 못하며 시청자들의 눈에서 멀어졌다.

KBS에서는 '상상 더하기' 후속 프로그램으로 김승우가 진행하는 토크쇼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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