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지문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정한은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다”면서 “올해 예정된 활동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며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정한은 전날 입원했고, 이날 오전 발목 수술을 받았다.
덧붙여 소속사는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정한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당사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