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뇌수막염으로 입원.."9일~10일께 퇴원"

▲ 윤소이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이다.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9일이나 10일께 퇴원 예정이다.

윤소이 측 관계자는 "윤소이가 감기 증세로 병원에 들렀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며 "곧 퇴원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뜻한다. 뇌수막염은 뇌의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이다.

한편 윤소이는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