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평가전서 시리아에 3-1 완승

  • 등록 2008-11-14 오후 12:34:34

    수정 2008-11-14 오후 12:53:14

[이데일리 SPN 김영환 인턴기자] 19일 카타르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는 일본이 시리아를 완파하고 전열을 가다듬었다.

일본은 14일 고베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 유토 나가토모, 케이지 타마다, 요시토 오쿠보의 릴레이골로 3-1로 완승했다.

그러나 오카다 다케시 일본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느슨한 플레이를 했다. 보다 탄탄하게 경기해야 한다"며 불만 섞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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