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모더나 1일차, 얼굴·손발 엄청 부었다"

  • 등록 2021-09-16 오전 10:51:14

    수정 2021-09-16 오전 10:51:14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더나 1일차인데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부었다”라며 모더나 백신을 맞은 후기를 공유했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퉁퉁 부은 야옹이 작가의 손가락 모습이 담겼다.

덧붙여 그는 누워있는 사진도 올리며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거야?”라며 “갑자기 엄청 열나네. 힘내라”라고 말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에는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기 위한 면역 반응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두통, 발열, 피로, 오한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대부분은 2~3일 내로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현재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화 되기도 했다.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인 그는 지난 2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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