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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장가갑니다~"
개그맨 정준하가 노총각 딱지를 뗀다.
정준하는 "빨리 발표했어야 하는데 `무한도전`에서 가장 먼저 발표하고 싶어 미루게 됐다"며 "공교롭게 MBC가 파업 중이어서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예비 신부를 만나고 저 자신이 많이 밝아졌다"며 "최근 `무한도전`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는데 여자친구 덕"이라고 예비 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하는 1995년 이휘재의 매니저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테마극장`, `코미디하우스-노브레인 서바이벌`에 주목받은 뒤 `무한도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거침없이 하이킥` 등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정준하 결혼발표 사진 보기 ☞`무한도전` 현장 공개 사진 보기 ▶ 관련기사 ◀ ☞정준하 "결혼 사실, 박명수에게 가장 늦게 알려" ☞`결혼` 정준하 "사랑의 메신저는 윤손하" ☞정준하 "결혼 소식 `무도` 통해 알리고 싶었다" ☞정준하, 현영 부케 받고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