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데뷔' 아이리스 아이엘, 몽환적 매력 발산

  • 등록 2022-06-22 오전 10:59:32

    수정 2022-06-22 오전 10:59:32

아이리스 아이엘(사진=저스티스 레코즈·멜로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리스(IRRIS)가 눈빛만으로 카리스마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리스(아이엘·니나·윤슬·리브)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워너 노’(WANNA KNOW)의 아이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엘은 푸른빛이 돋보이는 색색의 꽃들에 둘러싸여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신비감을 주는 블랙 스타일링이 아이엘의 비주얼과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이엘은 촉촉한 눈빛으로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며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고, 아이엘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신곡 콘셉트와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리스는 그리스어 ‘이리스’에서 유래한 ‘IRIS’에서 착안한 팀명이다. 내면의 영혼을 비추어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하는 아이리스는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아이리스의 첫 미니앨범 ‘워너 노’는 오는 7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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