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GOLF&SPORTS '더 메달리스트 시즌2' 첫 방송...신재환 출연

  • 등록 2021-09-06 오후 12:50:04

    수정 2021-09-06 오후 12:50:04

도쿄올림픽 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이 ‘더 메달리스트 시즌2’에 출연한다.

‘더 메달리스트’는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초대해 당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시즌1을 마무리하고 오는 6일 시즌2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2에서도 배기완, 송민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매주 평일 월~금요일 오후 3시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시즌2 첫 회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화제의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이 출연한다. 신재환은 더 메달리스트를 통해 올림픽과 금메달 그리고 기계체조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했다. 아울러 일일 해설위원에 도전해 개성 넘치는 해설을 보여줬고, 도쿄 올림픽 당시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준 사람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이 하계종목에 도전하는 더 메달리스트 시즌2의 새로운 코너 ‘해보자공!’에서는 체조 스승으로 나선 신재환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장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올림픽 근대5종 역사상 첫 메달 주인공인 ’전웅태‘, 시즌1에서 기대주로 출연해 메달 약속을 지키고 돌아온 유도 ’조구함‘과 동메달리스트 ‘안바울’,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투혼을 보여준 여자 배구 대표 김희진, 김수지를 비롯해 아름다운 꼴찌 럭비 대표팀 안드레, 장용흥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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