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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휴업에 들어갔던 양치승의 체육관 재개관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휴업 42일 만에 문을 열게 된 양치승은 당일 꼭두새벽부터 체육관에 나와 회원 맞이 준비에 나섰다는 전언.
이와 동시에 휴업 기간 동안 운동을 전혀 하지 못해 엉망이 된 근조직의 몸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은 양치승은 첫날부터 혹독한 지옥 훈련을 시켰다는데. 이 과정에서 양치승은 잃어버린 근육을 되살려 줄 ‘좀비업’ 운동을 개발했다고 해,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호랑이 관장의 새로운 운동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양치승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의 일터에 찾아온 어머니의 깜짝 방문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제작진의 설명.
웃음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양치승의 체육관 재개관 현장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