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조부상에 일정 앞당겨 홍콩서 귀국

  • 등록 2015-06-14 오후 2:13:37

    수정 2015-06-14 오후 2:14:29

박신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13일 조부상을 당했다. 박신혜는 이날 홍콩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박신혜는 비보를 접하고 예정보다 빠른 14일 이른 오전 귀국해 빈소가 차려진 광주로 향했다.

소속사는 “홍콩 일정을 마치고 귀국 일정을 앞당겼다. 박신혜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슬퍼하고 있다”고 덧붙했다.

박신혜는 최근까지 중국어권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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