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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 15일 전을 맞이한 황보라의 집이 공개된다.
이날 황보라는 “우리 신랑이 이렇게 지독한 사람이다”라며 뺴곡한 리스트를 보여줬다. 해당 리스트에는 아들 ‘오덕이’를 위한 수많은 아기 물품의 정상가, 원가, 구매가까지 꼼꼼히 쓰여 있었다. 뿐만 아니라 황보라의 남편 김영훈은 ‘출산 당일에 병원에서 남편이 해야 할 일’을 비롯해 보험 업무 등 빼먹기 쉬운 일들까지 세세히 표로 정리해뒀다.
‘조선의 사랑꾼’은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