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 경기도 유치해야"...경기도빙상연맹, 지지 행사 개최

  • 등록 2024-02-27 오후 2:29:55

    수정 2024-02-27 오후 2:29:55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경기도입니다”

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3월 1일 태릉국제빙상경기장에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경기도 유치’ 지지 선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철 경기도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이사, 경기도빙상인 출신, 소년클럽 등 100여명이 함께 한다.

경기도는 태릉국제빙상경기장을 대체할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해 양주시, 동두천시, 김포시 3곳이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현역 선수 60%가 경기도 출신이거나 경기도 소속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배출 또한 전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는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수도권 30분 내 교통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학업연계, 기반시설확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신상철 경기도빙상경기연맹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경기도관내 유치를 위해 범군민 릴레이 홍보 활동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대한민국의 빙상 메카로서 경기도 관내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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