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애정 과시 "내 최고의 사람"

▲ 배우 진태현·박시은 커플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배우 진태현(31)이 동료 박시은(32)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리고 "(박시은은)제 최고의 사람"이라며 애정도 과시했다.

이데일리 스타in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25일 단독 보도했다. 진태현은 열애 사실이 보도된 후 트위터에 "(박시은은)믿음 있는 사람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열정 있는 사람에게 지혜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며 연인에게 애정을 표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진태현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촬영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진태현은 현재 MBC `신들의 만찬` 촬영 중이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박시은 사진 보기 ☞전지현 결혼 사진 보기 ▶ 관련기사 ◀ ☞유연석 "박시은-진태현 열애, 전혀 몰랐다. `멘붕`" ☞[단독]박시은-진태현, 결혼 전제 열애 ☞배우 엄성모, 5월 결혼 ☞가수 윤현석, 5월5일 결혼..김석류 아나 형부 된다 ☞김가연, 결혼설 해명 "프러포즈도 못 받아" ☞개그맨 김기욱, `웃찾사` 작가와 7월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