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 설립…박장근 지원사격

  • 등록 2023-12-12 오전 11:08:04

    수정 2023-12-12 오전 11:08:04

MC몽
박장근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MC몽이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를 지향하는 주식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를 이끈다.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의 공동 투자로 설립된 원헌드레드는 12일 출범을 공식화했다.

원헌드레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을 레이블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총괄 프로듀서는 음악 프로듀싱 팀 이단옆차기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장근이 맡는다.

원헌드레드는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 디렉터,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을 위한 해외 지사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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