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8회에서는 복면을 쓰고 고등학생을 응징하는 장호식(이문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호식은 복면을 쓴 채 고등학생들을 때리다 경찰서로 잡혀갔고 “난 정의의 사나이”라고 주장을 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하대철(주상욱 분)이 경찰서에 오자 “팰만하니까 팼다. 힘없는 애들 괴롭히더라”며 또 다시 아이들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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