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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7일 밤 11시 첫 방송 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전현무가 “유세윤과 자취를 했을 때 힘들었던 적은 없었느냐?”라고 묻자 “유세윤은 극도의 개인주의자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유세윤은 자취방에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여자 후배들이 집에 가고 나면, 술자리가 계속되든 말든 혼자 방 한쪽에 이불을 깔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잔다. 다음 날 혼자 조용히 일어나서 학교에 가던 친구다”라고 말해 유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왜 다른 사람들을 안 깨우고 혼자 학교에 가느냐고 따졌더니, 나중에는 혼자 나갈 준비를 다 한 다음에 문 앞에서 작은 목소리로 ‘일어나’라고 깨웠다더라”고 폭로했다.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사는 세계 각국 젊은이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글로벌 토크쇼로, 전현무-성시경-유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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