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A형 급성 간염’으로 입원했던 박명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을 강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
박명수는 지난 3일 A형 급성 간염으로 입원했다가 7일 퇴원했다. 하지만 간수치가 여전히 높고 황달 증세가 있는 등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박명수는 녹화 강행으로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자리를 비워두지 않았다.
▶ 관련기사 ◀
☞'급성 간염' 박명수 출연 불투명, '무한도전' 변화 맞을까?
☞'급성 간염' 박명수, 5일만에 퇴원…당분간 휴식 필요
☞강인·노홍철, '급성간염' 박명수 대신 일일 DJ 투입
☞'연예가중계' MC, 박명수 급성간염 희화 '비난'
☞박명수, 이트라이브에 "곡 싸게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