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1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22기 돌싱남녀는 첫날밤부터 깊은 대화를 나누며 같은 아픔을 가진 ‘돌싱 동료’로서 빠르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밤이 깊어 갈수록 더욱 진해지는 대화 중, 영식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데 얼굴까지 예뻐. 거의 완벽 그 자체!”라고 한 ‘돌싱녀’를 향해 애정공세를 펼친다. 과연 누구를 향한 고백인지 호기심을 모으는 가운데, 옥순은 “자꾸 눈길이 간다”라고 한 ‘돌싱남’을 향한 마음을 수줍게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현숙은 한 돌싱의 자기소개 공개에 “나 진짜 상상도 못했다!”고 놀라고, 다른 솔로녀들 역시 “진짜 멋있다”라며 웅성거린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우와”라고 외치며 용수철처럼 자리에서 그대로 솟구칠 뻔해, 3MC마저 까무러칠 듯 놀라게 한 돌싱남녀의 놀라운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