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역대 외화 2위…마블 최고 흥행작

  • 등록 2019-05-06 오후 1:53:28

    수정 2019-05-06 오후 1:53:28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우뚝 섰다. 이와 함께 역대 마블 스튜디오 및 시리즈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했다.

6일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진위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 이날 오후 1시 관객수 1141만669명을 돌파했다. 전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흥행 최종 기록인 1121만2710명 기록을 경신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2012)의 707만5607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1049만4840명 등과 함께 시리즈 누적 관객수 4000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언맨’(2008) 이후 11년 동안 22편의 작품을 선보인 마블 스튜디오의 최고 흥행작 등극 및 마블 스튜디오 작품 누적 관객수 1억 2천 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불어 영진위통합전산망 KOBIS(발권)통계 기준 ‘해운대’(2009)의 1132만4791명과 ‘변호인’(2013)의 1137만4892명 기록까지 뛰어넘고 조만간 ‘부산행’(2016)의 1156만6874명 기록까지 천만 영화 흥행을 계속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1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 및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및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역대 외화 흥행 1위 ‘아바타’(2009)의 최종 관객수 1333만8863명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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