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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주방장’은 도전과 모험의 아이콘 김병만을 필두로 요리 좀 한다는 연예인 육중완, 헨리, 빅토리아, 강인이 한국 예능 최초로 중국식당 주방에 입성해 정통 중국요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5명의 초보주방장들이 군대보다 더 엄격하고 소림무술보다 더 힘든 세계 최대 규모의 중식당에서 맛보는 ‘생고생 리얼 24시’의 시청 포인트를 공개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음식대국 중국의 화려한 스케일
수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56개 민족의 다양한 맛을 지닌 요리의 천국 중국. 이곳에서 중국 8대 요리이자 마오쩌뚱이 사랑한 요리로 알려진 중국 정통 후난요리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식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입성할 식당은 기네스북에도 오른 월드컵 상암 경기장 크기의 3배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중식당으로 직원은 600여명, 주방만 5개에 이른다. 몇천인분의 식재료 검수,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다녀야 하는 식재료 배달을 시작으로 600명의 직원이 모두 모여 진행되는 아침조회까지, 40도에 육박하는 주방 안에서 몇천인분의 요리를 해내야 하는 이들의 오색오미와 좌충우돌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달인셰프 김병만 vs 자유분방한 천재셰프 헨리
△예능대세의 첫 만남, 육중완과 헨리의 ‘환상케미’
△레시피 없는 초보주방장 5인의 맛있는 성장스토리
산해진미의 천국인 중국 정통요리의 맛을 전수받기 위해 날카로운 칼과 뜨거운 불이 난무하는 주방으로 들어간 5인의 초보주방장들은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다녀야 하는 식재료 배달을 시작으로 하루에 몇 천 인분의 요리준비를 위해 전쟁을 치첬다. 진정한 요리의 세계뿐만 아니라 인생의 맛도 서서히 깨우치게 된다고. 완벽하진 않지만 초보주방장 5인의 끈기와 열정이 더해져 요리라는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는 한 접시의 요리가 주는 감동과 진정성을 전달할 각오다.
‘주먹쥐고 주방장’은 9일과 10일 5시 40분,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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