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디데이와 윤복희 |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첫 출격하는 멜로디데이가 ‘전설’ 윤복희와 촬영한 다정한 모습의 대기실 인증사진을 9일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윤복희를 둘러싸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윤복희는 한참 어린 후배들에게 화답하듯 엄지손가락을 번쩍 든 포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2월 데뷔 싱글 ‘어떤 안녕’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신예 보컬 그룹이다. 데뷔 당시부터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자신들의 실력과 ‘끼’를 발산하고 싶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는데 9일 방송되는 ‘윤복희 편’을 통해 마침내 그 꿈을 이뤘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14일 씨엔블루 이종현과 함께한 콜래보레이션 디지털 싱글을 공개하며 달콤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존니 '살아있네' UCC 영상 '폭소'☞ 김구라-데프콘-광희 '세일러문' 변신 도전!☞ '뮤직뱅크' MC 박서준, 센스 넘치는 '쿨가이 패션' 눈길☞ '행오버' 출연한 정하은 등장 '댄싱9' 들썩☞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녹화 중 눈물…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