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개그맨 정형돈-한유라 부부가 쌍둥이의 부모가 된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16일 현재 임신 7주에 접어들었다. 쌍둥이를 임신해 경사가 겹쳤다. 한씨는 2013년 2월께 출산 예정으로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SBS `고쇼`와 케이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tvN `롤러코스터2`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씨는 동덕여대 재학시절에는 CF모델과 배우로 활동했던 경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 등을 통해 작가로 활동했다.
▶ 관련기사 ◀ ☞정형돈 예능스승이 김제동? ☞정형돈 "`무도` 파업중..멤버들 보고 싶다" ☞고현정 `고쇼`, 윤종신-정형돈-김영철 MC ☞`미친 존재감` 정형돈, `고현정쇼` 승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