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2/12/PS22121300171.jpg) | 벤(사진=이데일리DB) |
|
![](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2/12/PS22121300172.jpg) | (사진=벤 인스타그램) |
|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벤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빛 아기 신발 사진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벤은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또 “저희에게 찾아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벤은 지난 2020년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