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배우 김지원이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전 사진들을 꺼내봅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사진 모두 줄게”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월 19일, 김지원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억이 담긴 과거 사진들을 공개한 것.
이처럼 김지원은 과거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같이 추억 여행을 했다. 해외 각지에서 데뷔 11주년을 축하해준 팬들과 소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지난 16일 종영했으며, 현재 김지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