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 "왜 이제 결혼했을까"

  • 등록 2011-04-12 오전 10:55:04

    수정 2011-04-12 오후 4:49:38

▲ 정준호-이하정 부부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닭살 돋는 애정을 방송을 통해 드러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보였다.

정준호는 "결혼하길 잘했다"고 거듭 강조하며 "총각으로 살때는 이런 기분을 느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좋네 결혼하니까"라고 연신 웃음을 지었다.

정준호는 이어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는 짝이 있는데 왜 이제 결혼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하정 아나운서도 "준호씨가 워낙 지혜롭고 현명해 싸울 일도 잘 피해간다"며 "준호씨 살아온 것에 누가 되지 않는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 관련기사 ◀ ☞신현준-탁재훈, 정준호 결혼선물 `억소리 나네` ☞[포토] '신혼여행' 정준호 부부, 다정하게 '찰칵' ☞[포토] 정준호·이하정 '우리 하와이로 떠나요~' ☞[포토] 정준호·이하정, 요트타고 '달콤한 로맨스' ☞[포토] '신혼여행' 정준호·이하정 '웃으며 팔짝' ☞[포토] 정준호·이하정, 하와이서 '행복한 웨딩마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효연, 구릿빛 건강미 폭발
  • 캐디 챙기는 마음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