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닭살 돋는 애정을 방송을 통해 드러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보였다.
정준호는 이어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는 짝이 있는데 왜 이제 결혼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하정 아나운서도 "준호씨가 워낙 지혜롭고 현명해 싸울 일도 잘 피해간다"며 "준호씨 살아온 것에 누가 되지 않는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 관련기사 ◀ ☞신현준-탁재훈, 정준호 결혼선물 `억소리 나네` ☞[포토] '신혼여행' 정준호 부부, 다정하게 '찰칵' ☞[포토] 정준호·이하정 '우리 하와이로 떠나요~' ☞[포토] 정준호·이하정, 요트타고 '달콤한 로맨스' ☞[포토] '신혼여행' 정준호·이하정 '웃으며 팔짝' ☞[포토] 정준호·이하정, 하와이서 '행복한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