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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케이블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의 ‘무한걸스’ 멤버들이 필리핀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무한걸스’의 원조 격인 MBC ‘무한도전’으로 유명세를 탄 매니저 정석권 실장도 동참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지난 16일 필리핀으로 출국, 세부 섬의 ‘쓰레기 마을’이라고 불리는 빈민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평소 봉사활동을 실천에 옮겨왔던 정 실장은 ‘무한걸스’의 해외 봉사활동 소식을 듣고 현지 아이들에게 선물로 줄 2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들고 동행,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무한걸스’의 해외봉사활동은 오는 22일과 29일 2회로 나뉘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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