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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이채연은 Mnet 신규 프로그램 ‘퀸덤 퍼즐’ 라인업에 합류했다.
‘퀸덤 퍼즐’은 Mnet이 2019년과 지난해 각각 선보인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걸그룹 멤버들과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채연은 현재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앨범을 냈고, 이달 12일 ‘노크’(KNOCK)를 타이틀곡으로 한 2번째 앨범을 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 활동을 마친 뒤 ‘퀸덤 퍼즐’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Mnet에 따르면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중 첫방송한다. MC는 ‘퀸덤2’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