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 격상' KS 6차전, 관중 입장 10%로 조정

  • 등록 2020-11-22 오후 7:07:15

    수정 2020-11-22 오후 7:07:15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국시리즈 6차전 입장 관중이 전체 관숭석의 10% 이내로 줄어든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시리즈 6차전 입장 관중이 전체 관숭석의 10% 이내로 줄어든다.

KBO는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 0시부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 개최 예정인 한국시리즈 6차전부터 고척스카이돔의 입장 가능 인원을 최대 10%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예매된 한국시리즈 6차전과 7차전 입장권은 모두 자동 취소되고 23일 오후 2시부터 다시 예매에 들어간다. 10%로 조정된 고척돔의 최대 입장인원은 1670명이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만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판매는 실시하지 않는다. 당일 경기 티켓이 남아있는 경우 예매는 경기 시작 1시간 뒤 마감된다.

KBO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선수단과 관중들의 철저한 방역 관리 강화를 통해 한국시리즈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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