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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코미디 형식의 스탠딩 개그는 물론, 콩트 코미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동영상 개그 등을 선보이는 `웃고 또 웃고`는 다양한 코너와 형식을 표방한 프로그램이다. .
현재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김현철, 정준하, 김지선을 비롯, MBC 콩트 코미디를 이끌어온 김경식, 홍기훈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MBC 측은 "개그맨들이 코미디의 부활을 위해 기꺼이 출연료까지 삭감하며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MBC는 "그 외에도 `UCC 창작 개그 콘테스트`라는 코너를 통해 개그 지망생은 물론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두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