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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쥬얼리의 ET춤 인기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쥬얼리의 4집 타이틀곡 ‘원 모아 타임’의 ET춤이 동료가수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따라하기’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SS501이 유행에 동참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현중은 지난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깁스를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안무 연습을 소화해내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날 쥬얼리도 연습 과정에 참여해 SS501과의 완벽한 조인트 무대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ET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많은 UCC 동영상을 양산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한동안 ET춤의 유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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