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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한다. 스턴건 김동현 ‘힘’의 원천이었던 어머니의 역대급 보양식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손맛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김동현 어머니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던 아들의 삶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다른 일들 보다도 몸이 다칠 위험성이 높기 때문. “파이터 김동현과 예능인 김동현 중 누가 더 자랑스럽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어머니는 “지금이 훨씬 자랑스럽다”라고 망설임없이 답한다.
예능인 아들을 둔 어머니의 숨겨둔 욕심도 공개된다. “출연했으면 하는 예능이 있나”라는 이혜성의 질문에 어머니는 “JTBC ’아는 형님’에 나왔으면 좋겠다. 한 번 나오는 것 말고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유쾌한 김동현 모자의 이야기와 열혈맘 어머니의 아들 사랑은 1월 1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