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유니버스' 합류… 전 세계 팬들과 소통

  • 등록 2020-11-20 오전 10:09:48

    수정 2020-11-20 오전 10:09:4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글로벌 K팝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우주소녀(사진=클렙)
20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우주소녀가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우주소녀는 ‘유니버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하며 전 세계 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우주소녀가 합류하는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엔터 플랫폼이다. 134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최신 IT 기술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해 기존 K-POP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된 멀티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우주소녀의 공개와 함께 새로운 기능 ‘FNS’(Fan Network Service)를 공개했다. 아티스트는 ‘유니버스’의 ‘FNS’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셀카 등 자신의 일상을 공유할 뿐 아니라 팬들이 남겨둔 글에 직접 댓글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팬들은 동영상, 사진,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아티스트와 일상을 공유할 수 있으며 투표를 비롯해 아티스트와 새로운 방식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두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와 새로운 플랫폼 ‘유니버스’의 만남인 만큼 이들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주소녀는 ‘유니버스’ 속 우주소녀 만의 플래닛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후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버터플라이’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가 결성돼 첫 싱글 ‘흥칫뿡’(Hmph!)으로 미국 포브스(Fobes)의 집중 조명을 받고 SNS 챌린지로 인기를 얻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주소녀를 비롯해 합류 아티스트를 공개하고 있는 ‘유니버스’는 지난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을 알렸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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