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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택시’에 출연한 배우 문정희가 동료 송윤아의 손편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문정희에게 보내는 송윤아의 편지가 공개됐다. 문정희와 송윤아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
또 “동생이면서 언니 같은 정희야! 고맙고 사랑한다. 힘든 스케줄 속에서 건강관리 잘하고 오늘 최고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렴. 너의 동생 같은 언니가”라는 말로 편지를 맺음과 동시에 “P.S 손글씨를 얼마나 안 쓰고 살았으면 손가락에 쥐가난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문정희는 이날 ‘택시’에서 남편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키 186cm에 국내 10대 대기업에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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