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배우 김지훈이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라스트 스탠드’(감독 김지운, 제작 디 보나벤츄라 픽쳐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는 재판 도중 탈출한 멕시코의 마약왕을 추격하는 미 연방보안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10년 만의 연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이병헌, 신민아, 강동원 외 박찬욱, 최동훈, 류승완, 이준익, 강형철, 허진호 등 유명 감독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는 오는 21일 한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