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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박건형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박건형은 KBS 2TV ‘바람의 나라’에 캐스팅돼 송일국과 한판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는 만화가 김진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대하 서사 드라마로 주몽의 손자이자 중국 한무제를 패퇴시킨 대무신왕 무휼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바람의 나라’는 9월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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