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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박기영이 결혼을 나흘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하지만 예비신랑의 모습은 공개하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박기영은 지난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 그녀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9벌의 드레스로 예비 신부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예비신랑은 모 로펌에 근무 중인 변호사로,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내달 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축가는 알렉스와 호란이 맡으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날 예정이다.
박기영은 결혼 이후에도 가수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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