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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배우 정운택와 신화 이민우의 은밀한(?) 관계가 방송을 통해 드러났다.
정운택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 녹화에 참여해 19금 비디오를 누가 준 것이냐는 MC들의 집중 추궁에 이민우라고 실토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정운택의 집에서 만화책을 비롯해 ‘문화영화’(?)라고 자필로 쓰인 비디오 등 다양한 19금 물건들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정운택이 “선물해준 사람이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야동(야한 동영상) 제공자가 다름아닌 이민우임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은 16일 오후 11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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