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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2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는 ‘나무’ 발매를 앞두고 정식 녹음에 도전한다. ‘나무’는 자이언티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윤후의 첫 음원. 지난 3월 자이언티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윤후가 3개월 동안 학업과 병행하며 틈틈이 작업해 온 노래가 드디어 발매되는 것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후는 음원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았다. 그동안 윤후는 직접 작사, 작곡을 공부하며 ‘나무’를 더욱 완벽하게 다듬었다. 자이언티 역시 바쁜 와중에도 윤후에게 꾸준히 피드백을 주며 끝까지 도왔다는 전언. 이날 녹음 현장에는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함께해 녹음을 지휘했다.
한편 자이언티와 윤후가 함께 작업한 음원 ‘나무’는 오는 6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나무’ 녹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자본주의학교’는 같은 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