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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멤버 김이지가 내년 봄 아이 엄마가 된다.
15일 김이지 소속사 관계자는 "김이지가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김이지는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출산 때까지 몇 달간 잠시 활동은 쉬어야 할 것 같다"며 "결혼에 이어 찾아온 임신을 많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멤버 중에서는 처음으로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