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전혀 새로운 또 하나의 도전에 나섰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
노홍철은 13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상상대결`에서 물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도전을 했다.
대 국민 상상실현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상상대결`은 남희석, 노홍철, 박영진, 천명훈과 카이스트의 두 학생이 시청자들이 제시한 상상을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실현시켜보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노홍철을 더 높이 날려고 하다 3~4m 높이에서 로켓 조작 미숙으로 머리부터 떨어져 제작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노홍철은 다행히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
노홍철은 물에서 나와 “순간적으로 물속에서 엄마, 아빠를 만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관련기사 ◀
☞노홍철, 태연 바통 이어 `친한친구` DJ 낙점
☞노홍철, MC몽 위로 '반품남 동병상련'
☞'결별' 노홍철 " 단지 친구로 변했을 뿐"
☞하하, 노홍철 위로…"김종민과 나이트 한번 가자"
☞`무한도전`, 유재석·노홍철·정형돈 23일 알래스카 출국